하니와 함께 JYP에서 제명당했던 5년차 연습생의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초중시절을
EXID 하니와 보냈다던 연습생!

그는 커서 아이돌 그룹 출신의
신예 배우로 자라나게 되는데,
그의 근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instagram@parkjjongaa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박정화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시작을 선포했다.

지난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박정화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속 박정화는 세련된 무드부터 풋풋하고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프로필 사진이 전격 공개되자 박정화가 스크린, 안방극장, 무대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로 오는 2023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출처: SBS ‘원 더 우먼’

박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SBS ‘원 더 우먼’에서 아나운서 박소이 역을 맡아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당당한 매력과 시원한 사이다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출처: facebook@아트리버

이 외에도 박정화는 연극 ‘신바람 난 삼대’에 이어 ‘스페셜 라이어’로 무대에 오르며 활기찬 에너지로 배역을 입체감 있게 완성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핸섬 가이즈‘에서 ‘보라’ 역을 맡아 처음으로 코믹 장르에 도전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근 영화 ‘FEVER‘에 주연으로도 캐스팅되어 또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처: instagram@parkjjongaa

해당 극 중 박정화는 전직 프로 축구 선수 하영 역으로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지난 9월에는 앨범 활동까지 소화하는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출처: MBC ‘세바퀴’

그야말로 ‘올라운더’인 박정화에 대해 관심이 쏠리자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의 일화 또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과거 예능에 출연했던 그는 “나는 하니랑 JYP에 5년 동안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같이 퇴출당했다”라고 언급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화는 한 언론사 인터뷰에 따르면 10살 때 연기 학원에 다닌 후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12살 때 JYP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instagram@parkjjongaa

당시 초중 시절 모두를 JYP에 보냈다는 그는 “처음에는 연기자가 꿈이었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보니 노래, 춤이 너무 재밌어져서 가수를 하고 싶어졌다”라며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비록 JYP엔터테인먼트에 퇴출당하였으나, 정화는 EXID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신예 배우로서도 발돋움함으로써 향후 작품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거듭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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