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엄마 맞어? 40대 워너비 몸매…김성은이 제안하는 '시크+섹시' 리조트룩

배우 김성은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이미지출처 김성은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그녀는 다시 한번 '자기관리의 아이콘'임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하와이의 눈부신 햇살 아래,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은 그 어떤 보석보다도 빛났다.

최근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패션은 단순한 비키니를 넘어선 감각적인 '리조트룩'의 정석이다.

시크한 블랙 비키니 톱에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셔링 디테일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노출은 과감하되 스타일은 우아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볼캡과 선글라스로 쿨한 매력을 더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힙스터' 그 자체.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였다. "20대보다 더 날씬해 보인다"는 팬들의 감탄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녀가 남편 정조국과 함께했던 '신혼여행지'이기 때문이다.

김성은은 "다음엔 신랑이랑 둘이 오고 싶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결혼 16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일과 육아,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 속에서도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 그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둔 김성은. 그녀는 배우이자, 아내,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서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의 빛나는 오늘이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알기에, 팬들의 찬사는 더욱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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