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경영 효성, 사업구조 개편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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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조현준 회장의 ㈜효성과 조현상 부회장의 HS효성 두 지주사 체제로 개편한 효성그룹이 각자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은 업황 불황으로 자본잠식에 빠지기도 했던 효성화학 재무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HS효성은 알짜 사업인 타이어스틸코드를 매각해 신사업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은 신사업 확장을 위해 HS효성첨단소재의 알짜 사업인 타이어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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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터미널 이어 옵티컬필름 매각 추진
HS효성은 타이어스틸코드 매각 검토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지난해 7월 조현준 회장의 ㈜효성과 조현상 부회장의 HS효성 두 지주사 체제로 개편한 효성그룹이 각자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은 업황 불황으로 자본잠식에 빠지기도 했던 효성화학 재무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HS효성은 알짜 사업인 타이어스틸코드를 매각해 신사업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효성화학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본잠식에 빠지며 재무위기를 맞았다. 업황이 좋지 않은 데다 베트남 법인 적자가 지속한 탓이다. 효성화학은 계열사인 효성티앤시에 특수가스 사업을 9200억원에 매각하며 자본잠식을 해소하긴 했지만, 당분간 업황 회복이 어려운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자산 매각을 연달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Edaily/20250404183857904uvdz.jpg)
업계에서는 독립경영 체제를 갖춘 두 형제가 조만간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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