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자비 없는 손창환 계산법'…소노 감독 "SK 제대로 나올 것, 자밀 워니 수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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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전진만 있을 뿐이다.
손창환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고양 소노는 6강 PO 2차전 원정 연승으로 4강 굳히기에 승부수를 띄운다.
소노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다.
소노는 정규리그에서 28승 26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6강 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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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송승은 기자┃전진만 있을 뿐이다. 손창환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고양 소노는 6강 PO 2차전 원정 연승으로 4강 굳히기에 승부수를 띄운다.
소노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다. 양 팀의 혈투가 전망된다.
6강 PO는 5전 3선승제로 4강에 진출하려면 먼저 3승을 거둬야 한다. 1차전에서 소노는 SK를 105-76으로 제압하며, 29점 차로 대승했다.
소노는 외곽슛, 어시스트, 스틸, 야투 성공률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특히 이정현(29점)과 케빈 켐바오(28점)의 활약으로 SK를 침몰시켰다. 밀착 수비와 빠른 트랜지션, 외곽슛으로 상대 공격진을 마구 흔들었다. 속공과 3점슛 21개가 터지며 1승을 챙겼다.
2차전을 앞둔 손 감독은 인터뷰에서 "1차전의 SK는 SK가 아니다. 피지컬이 좋은 팀이라 오늘은 제대로 나올 것이라 인지하고 있다. 많이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손 감독은 또 "상대는 항상 베스트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다. 부상으로 빠진 안영준이 있든 없든 달라질 것은 없다. 자밀 워니 수비는 미세한 조정에 들어갔다"라며 이기기 위해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소노는 정규리그에서 28승 26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6강 PO에 진출했다. 시즌 동안 강력한 공격력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바탕으로 득점을 쌓아왔다.
팀 에이스 이정현을 중심으로 한 외곽 화력으로 경기 양상을 단숨에 바꾸는 게 강점이다. 기세를 타면 상위권 팀도 위협하는 폭발력으로 이변을 노리고 있다.
소노가 2차전에서도 빠른 트랜지션, 턴오버 최소화, 외곽슛으로 경기 초반을 선점한다면 조직적 하프코트에 강한 SK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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