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안 무너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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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최근 각종 SNS에서 "파운데이션도 컨실러도 안 바꿨는데 메이크업이 달라 보인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비밀을 살펴보니 주인공은 바로 베이스 프렙.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사이 단 한 단계를 추가했을 뿐인데 속광은 물론,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까지 만들어 준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베이스 프렙, 정확히 뭐야?
베이스 프렙(Base Prep)은 말 그대로 '베이스를 준비하는' 제품. 스킨케어의 끝과 메이크업의 시작 사이의 단계이며 양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얼핏 프라이머와 비슷해 보이지만 기능은 한층 더 진화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
프라이머가 주로 모공 커버, 피지 컨트롤, 메이크업 밀착 등 특정 고민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베이스 프렙은 좀 더 포괄적. 피부 톤 보정부터 수분-유분 밸런스 조절, 피부 표면 텍스처 정리, 심지어 광채까지 부여한다. 한 마디로 피부를 메이크업이 가장 잘 먹히는 최적의 상태로 세팅해주는 만능 조율사인 셈. 기존 메이크업 루틴에 베이스 프렙 한 단계만 추가하면 밀착력과 지속력은 물론, 모두가 부러워할 속광까지 연출해 준다고 하니, 잘만 쓰면 신세계가 펼쳐질 베이스 프렙을 굳이 외면할 이유는 없다.
베이스 프렙의 놀라운 능력치
밀착력 베이스 프렙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메이크업 밀착력. 스킨케어 제품이 완전히 흡수된 후 베이스 프렙을 얇게 펴 바르면, 피부 표면에 매끄러운 막이 형성된다. 이 층이 파운데이션과 피부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면서 메이크업이 피부에 완벽하게 융화되도록 돕는 것. 마치 캔버스에 밑칠을 하듯, 베이스 프렙은 메이크업이 안착할 최적의 표면을 만들어낸다.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부드러운 발림성의 세럼 텍스처로 밀착력과 지속력을 올려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40ml 4만5천원 디어달리아 프라임 레이어 스킨 프렙 촉촉한 수분 텍스처가 촉촉함을 부여해 피부를 정돈하고 메이크업 지속력 및 속광을 배가해준다. 40ml 3만5천원
지속력 점심시간만 되도 무너지는 메이크업에 지쳤다면 주목할 것. 베이스 프렙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면서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특히 피지 흡착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T존의 유분을 적절히 컨트롤하면서도 건조함은 없애, 오후까지도 깨끗한 베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

쏘내추럴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 수분 결정체가 피부에 작용해 매끈한 피부 표현과 함께 맑게 광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30ml 2만6천원 한스킨 코드온 디디 하이드로 베이스 프렙 피부에 보습 레이어를 형성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물광 연출은 물론 탄탄한 베이스를 완성해준다. 30ml 2만원
③속광 피부의 완성 요즘 베이스 프렙의 핵심은 바로 '광'. 하이라이터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 안쪽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듯한 효과를 내는 것인데 미세 펄이나 실리카 파우더가 빛을 은은하게 반사하면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윤광과 물광 느낌의 건강한 광채를 연출한다.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이 광채가 베이스에 깔려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클리오 글레이징 프렙 베이스수분 글레이징이 피부에 침투해 촉촉한 보습과 함께 매끈한 피부 텍스처를 연출해준다. 40ml 3만2천원 에뛰드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 세럼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며 촉촉하지만 핏한 피부 밀착을 연출해준다. 30ml 2만원 VDL 로즈 PDRN 프렙 베이스 층층이 차오르는 수분감과 탄력을 선사하며 들뜸없이 쫀쫀한 베이스를 연출새준다. 40ml 3만2천원
④피부 톤 보정 색조 베이스 프렙은 파운데이션 양을 줄여주는 효자템이다. 핑크 톤은 칙칙함을 밝게, 라벤더 톤은 누런기를 중화하고, 그린 톤은 홍조를 가라앉힌다. 컬러 보정이 미리 되어 있으니 파운데이션은 얇게 발라도 커버력이 충분하고, 결과적으로 피부 표현은 더 가볍고 자연스러워진다.
초간단, 베이스 프렙 루틴
①스킨케어가 끝난 후 선크림을 바른다 ▶ ②제품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면 베이스 프렙을 얇게 펴 발라주고, 손가락 끝이나 스펀지로 두드리듯 밀착시키면 더욱 좋다 ▶ ③30초에서 1분 정도 기다려 베이스 프렙이 충분히 세팅되면, 그 위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올린다 (*필요에 따라 프라이머는 생략 가능)
이설희 기자 seher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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