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 계획에 항행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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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일본 정부에 통보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국립해양조사원을 통해 항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내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하자 항행경보를 발령했고, 해수부는 이를 확인해 항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북한이 이번에 통보한 위험구역은 지난 8월 인공위성 발사계획을 밝히며 통보한 위험구역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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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일본 정부에 통보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국립해양조사원을 통해 항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내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하자 항행경보를 발령했고, 해수부는 이를 확인해 항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이 통보한 위험구역은 북한 남서쪽의 서해 해상 등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으로,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북한이 이번에 통보한 위험구역은 지난 8월 인공위성 발사계획을 밝히며 통보한 위험구역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548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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