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TV 가격이 설마'…놀라운 '대륙의 실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른바 '대륙의 실수'로 잘 알려진 브랜드죠.
중국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능을 앞세운 50만 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우리 안방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안지혜 기자입니다.
[기사]
샤오미가 한국법인 설립 후 첫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샤오미14T'에는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공동개발한 렌즈와 구글과 협력한 인공지능이 탑재됐습니다.
50만 원대 가격표로 '가성비'도 챙겼습니다.
[키코 송 / 샤오미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 : 샤오미 14T는 넓은 조리개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여 특히 야간 촬영에 뛰어난 기능을 낼 수 있습니다. 또 구글과 협력으로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탑재해 화면의 정보를 즉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최대 100인치에 달하는 TV와 로봇청소기, 스마트워치 등 5개 제품군이 한꺼번에 베일을 벗었습니다.
[조니 우 / 샤오미코리아 사장 : 합리적인 가격에 질적으로는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한국의 소비성향은 샤오미의 설립 철학과 일치합니다. 한국 법인을 설립한 건 한국 소비자들의 필요와 선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샤오미는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14%까지 끌어올리며 삼성, 애플과의 격차를 더 좁혔습니다.
하지만 특히 휴대폰의 경우 한국은 더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힙니다.
애플을 제외한 외산 브랜드 점유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조니 우 / 샤오미코리아 사장 : 공식 채널을 통해 구매한 샤오미 정품에 대해서는 완전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할 것입니다.]
글로벌 1위인 중국 전기차 비야디도 곧 한국 시장 상륙을 예고한 상황.
가성비 좋은 중국 제품들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일지, 한국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본격적인 입증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준금리 인하냐 동결이냐…오늘 새해 첫 금통위
- 삼전 '때문에' 하이닉스 '덕분에'…내 연금 괜찮나?
- 연휴 때 통장 비는데, 속탄다…자영업자 '공휴일 그닥?'
- '끝까지 간다'…99억 세금 체납왕 기다려라
- 삼성·TSMC, 뒷문 잠가라…"美, '반도체 中 유입' 추가 규제 곧 발표"
- '반토막' 양자컴퓨터, MS 덕에 급반등…'양자기술 대비' 선언
- 화이자, 비만치료제 '눈물의 재도전'…"경구용으로 차별화"
- 비트코인, 8일 만에 10만 달러선 탈환
- 이스라엘·하마스 6주간 휴전 합의…전쟁 발발 15개월 만 [글로벌 뉴스픽]
- 월가 대형은행, '실적 축포'…올해도 '그린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