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9분 출전→기회 창출 1회' 울버햄프턴, 개막전서 맨시티에 0-4 대패…홀란 멀티골→레인더르스·셰르키 데뷔골

김건호 기자 2025. 8.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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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완파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교체 출전했다.

맨시티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울버햄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5연속 PL 우승에 도전햇지만, 부진에 빠지며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맨시티는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첫 경기부터 울버햄프턴을 큰 점수 차로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울버햄프턴은 주세 사, 맷 도허티, 에마누엘 아그바두, 토티 고메스, 키야나 회버르, 안드레, 주앙 고메스, 다비드 뫼를레르 볼페, 마샬 무네시,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장 리크네르 벨레가르드가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벤치에 앉았다.

맨시티는 제임스 트래포드, 리코 루이스,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아얀 아이트 누리, 티쟈니 레인더르스, 니코 곤잘레스, 베르나르두 실바, 오스카 밥, 엘링 홀란, 제레미 도쿠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엘링 홀란./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가 적지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그 시작은 홀란의 득점포였다. 전반 33분 레인더르스가 중원에서 돌파 후 루이스에게 로빙 패스를 찔렀다. 루이스는 강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홀란이 밀어 넣었다.

전반 36분 맨시티가 도망갔다. 중원에서 울버햄프턴의 패스 미스가 나왔다. 밥이 패스를 차단한 뒤 드리블해 상대 진영으로 들어갔다. 그는 박스 안에 있던 레인더르스에게 패스를 건넸다. 레인더르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티쟈니 레인더르스./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14분 맨시티가 3점 차를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레인더르스와 밥이 패스를 주고 받았다. 레인더르스는 뒤에서 빠르게 뛰어 들어오는 홀란을 보고 컷백 패스를 시도했다. 홀란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4분 맨시티가 쐐기를 박았다. 루즈볼을 잡은 라얀 셰르키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골문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라얀 셰르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황희찬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7분 스트란드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됐다. 9분 동안 공을 네 번 잡았다. 기회 창출도 한 차례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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