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노아름 인스타 레전드 글래머 몸매 화제..결혼한 훈난 남편 화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활동 중인 노아름 최근 인스타에 올린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 관심 집중

노아름 지난 2021년 현재 남편과 결혼해 유부녀 대열 합류..훈남 남편 누구일까?

쇼트트랙 선수 노아름 압도적 글래머 몸매 화제 모아..인스타 일상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이자 국가대표 출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 중인 노아름 선수가 최근 온라인과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디시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트트랙 선수 노아름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동계 스포츠 여성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노아름은 상당히 뛰어난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인데, 어김없이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들 역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빙판 위에 있을 때는 그 누구보다 쇼트트랙에 진심인 프로 선수이지만 일상에서는 평범한 30대 여성이자 한 남편의 와이프로 살아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몸매를 뽐낸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 자태가 화제를 모았다.

프로 스포츠 선수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그의 비키니 자태에 누리꾼들은 "노아름 미드 몸매는 정말 레전드다" "동계 스포츠 선수들 중 가장 아름다운 분" "저런 분이 스포츠 선수라니 더 매력적이다"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노아름 선수 2021년 현재 남편과 결혼..훈남 남편 향한 관심도 이어져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한 노아름이지만 팬들에게는 아쉽게도 그는 결혼을 해 남편이 있는 유부녀다. 노아름은 지난 2021년 오랜 연애를 했던 현재 남편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당시 노아름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마음이 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을 만났다. 서로의 예쁜 마음을 믿어주며 때로는 단짝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지혜롭게 잘 살겠다"라고 남편과의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결혼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아름 선수의 훈남 남편 최동준 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다만 그의 남편 직업이나 나이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쇼트트랙 노아름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91년 12월 18일생이며 고향은 서울이다. 학력은 세화여고 졸업 이후 한국체대 체육학 학사를 마쳤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노아름은 현재까지도 선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1,000m와 1,500m을 주종목으로 삼고 있다. 2008년과 2009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큰 기대감을 모았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지는 못했다. 다만 2020 사대륙선수권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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