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아재 국비 코딩 ㄹㅇ후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러니 반박시 니말이 100프로 맞음

-선요약:다녀볼만 하다.+엉덩이가 무겁다면-

거래 절벽으로 중개 사무실 잠시 임대로 돌려두고, 나도 내 중개사이트 만들어볼까?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웹개발인지 뭔지 알아보고 시작하게되었음

-난이도-

비전공자의 배려인지 국비 수준 범위내에선 어렵지 않음

다만, 처음에는

툴 세팅이나, 언어의 실행 순서를 암기해야 할게 ㅈㄴ게 많음 

이론 빠삭해도 "이클립스" 처음 설치하고

메인 메서드 작성할줄 모르면 헬로월드 출력불가

-그래서 웹개발이란?-

우선 사진 펨코사진 한장 가져와봄

(펨코 성님 사진 가져와봄)

빨간색으로 다 치지 못했지만 

우리가 어떤 펨창의 게시글제목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뜨는데 여기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역활이 달라짐.

-프론트엔드-

페이지를 꾸미고, 페이지의 색깔 텍스트나, 백엔드서버 받은 데이터=조회수, 댓글 내용의 폰트 사이즈등을

수정하거나, 백엔드로 어떻게 요청하고, 응답받았다면 어떻게 처리할건지? 하는 부분임

(현재 사진속에서 빨색으로 친 눈에 보이는 닉네임 댓글내용 조회수가 백엔드로 받은 데이터임)

-백엔드-
요청받고, 응답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바나, 자바스크립트 언어로 만드는 것으로

프론트엔드에서의 요청을 받으면 그에 맞는 데이터=게시글,댓글,조회수,채팅등 을 찾아서 줌

(물론 이건 천재님들의 분야라 이미 구현되어있으니.. 우린 가져다 쓰기만 하면됨)

-학원에서 만드는 졸업작품=포토폴리오 란?-

당장 사람인이나, 구인공고 사이트에서 개발자 검색을 하면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토폴리오 제출 하라는 걸 볼 수있는데

학원에서 말하는 졸작=포폴이 취업시 내야할 작품인건데 결국은

펨코나, 일반 쇼핑몰, 영화 예매, 등을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만들라는거임

날먹충이 많아서 그냥 본인은 혼자했음

-그래서 취업됨?? 그리고 불편한 진실-

ㅇㅇ 됨 근데 난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서 중개업 하고있음

근데 좀 이제 불편하고 자극적인 주제일 수도있지만

필자가 좀 나름 유명한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 서류통과는 잘됬다고 느꼇음

그리고 

학원에서 주장하는 취업률은 좀 사기라고 할 수 있음

학원에서 인력사무소를 알선해주고 그 인력사무소에서 무급으로 3~4개월 공부한뒤 지방으로 출장을 보낸다고 하던데

그때 경력을 6년차다 4년차다 사기치라고 인력사무소장이 시킨다고하더라(동기한테 들음)

+졸업 하니깐 계속 취업했냐 연락 ㅈㄴ게 오는게 좀 귀찮

-진짜 생생한 후기니 질문 받음 근데 반박은 니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