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조리 명장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 잠 못 자, 힘들었다"

강효진 기자 2024. 10. 4.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리 명장 안유성이 '흑백요리사' 탈락 소감을 전했다.

안유성 명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적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조리 명장은 2라운드 팀전에서 신들린 칼 솜씨로 광어 손질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유성 조리 명장. 출처ㅣ안유성 명장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조리 명장 안유성이 '흑백요리사' 탈락 소감을 전했다.

안유성 명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적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조리 명장은 2라운드 팀전에서 신들린 칼 솜씨로 광어 손질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 팀전에서 최현석 셰프 팀이었던 그는 탈락자로 선정돼 새 팀으로 팀전을 진행했지만, 아쉽게되 최종 4위를 하면서 탈락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