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태백에 지하연구시설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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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하연구시설 건설 후보지로 강원 태백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건설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선정에 들어갔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확보되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 연구·협력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전문인력양성의 요람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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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하연구시설 건설 후보지로 강원 태백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우리나라 고유 심부 지질환경과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이행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곳으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반입되지 않는 순수지하연구시설이다.
국비 5138억 원이 투입되는 지하연구시설 구축사업은 예비 타당성조사를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32년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2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을 수립·확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건설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선정에 들어갔다.
건설 후보지 선정은 유치의향서 및 유치계획서 접수와 현장방문 및 유치계획서 평가에 이어 현장부지조사 결과를 반영한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 평가위원회(위원장 은재호)는 8개 항목(암종적합성 · 부지면적과 부지적정성 · 부지정지와 건설용이성 · 재해영향 · 주변자연과 생활환경영향 · 지역경제와 균형발전기여 · 주민수용성 · 지자체 지원의지)에서 태백시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확보되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 연구·협력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전문인력양성의 요람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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