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라도 가지마세요"... 관광객들은 모르는 일본 여행시 위험한 지역 5곳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환율이 사상 최대로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일본은  비행기로 2시간이면 도착하고 치안이 좋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도 현지인조차 꺼리는 위험한 지역이 있습니다. 관광객입장에서 모르고 들어갔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기 딱 좋기에 일본 여행 전 꼭 알고 가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여행시 가면 안되는 지역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의 아이린지구
온라인 커뮤니티

오사카 니시나리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는 현지인도 꺼리는 일본 최악의 슬럼가입니다.  도둑질은 물론이고 살인까지 일어나는 최악의 우범지대로 지난 2010년, 이곳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이 대낮에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을 정도인데요.

놀랍게도 과거 일본의 거품경제가 꺼지기 전 이곳은 오사카의 도시 중심지였습니다. 당시 오사카의 시장은 노숙자들에게 무상 숙박, 급식 쿠폰을 제공했고 다른 지역의 노숙자들은 본인들에게도 ‘무상복지를 해 달라’며 항의했습니다.

이에 각 시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무상 숙박과 급식 쿠폰이 아닌 오사카행 무료 티켓을 뿌렸고 이 때문에 전국의 수많은 노숙자가 자연스레 이 곳으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노숙자들의 무허가 판잣집과 박스집들, 그냥 길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 마약을 해 정신이 나간 이들까지 잔뜩 이곳에 거주하고 있게되었어 결국 이곳에 살던 일반 주민들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 우범지역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후쿠시마현 지역은 지난 2011년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인적이 끊겼지만 현재 일본 정부에서는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면 자국내에서도 여행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한번 피폭된 방사능 오염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은 방사능 내부피복이라고 칭하는데 내부피폭은 음식물, 공기, 상해부위 오염 등을 통해 방사성 물질이 체내에 침투한 후 내부장기 및 유전자 등을 손상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음식물 섭취를 통한 방사능 내부피복은 외부피폭보다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오래 가고 강도도 높아 주의를 해야합니다. 일본에 방문하신다면 후쿠시마 여행은 피하셔야합니다. 또 일본 음식점에서도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받아 쓰는 곳이 있음으로 확인해봐야합니다.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 시에 위치한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일본에서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숲인데요. 대나무가 무섭게 자라있는 이곳은 특이하게도 외딴 지역에 있는곳이 아니라 하루에도 수천명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시 중앙에 있습니다.

이 숲의 크기가 가로 20m, 세로 18m의 불과한 작은 숲이지만 오래전부터 출입 금지 구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갈 곳을 잃게 된다는 소문이 있는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현지인들도 들어가지 않고 아무리 급하더라도 숲을 가로질러가지 않고 주위를 돌아간다고 합니다. 만약 이곳을 몰래 들어갈 경우 큰 처벌까지 받게 된다고 하네요.

신오쿠보
온라인 커뮤니티

도쿄의 신오쿠보 지역은 일본에 있는 혐한파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일본 우익들이 싫어하는 곳은 한국인이 많이 사는 곳으로 도쿄에는 신오쿠보가 있는데요.

혐한파들은 일부러 한인들이 많이 사는 신오쿠보에 모여들면서 항의를 하고 혐한운동을 해 만약 이곳을 방문해야 한다면 우익단체와 만나지 않을 수 있는 한인타운에서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산야지구
온라인 커뮤니티

새파란 비닐시트를 덮은 노숙자들의 발끝에 술병이 차이는 일본 도쿄 다이토구의 빈민촌 산야지구는 지도에도 없는 곳이입니다. 현지인들도 접근을 꺼리는 이곳은 오사카 아이린지구, 요코하마 고토부키 지구와 함께 일본의 3대 슬럼가로 불리는데요.

도쿄에 자라잡고 있지만 산야는 에도시대 사형수들과 유곽으로 팔려가는 여인들이 울며 건넜다는 ‘눈물교(泪橋·나미다바시)’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대도시 도쿄의 일부라기엔 이질감이 가득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부랑아 출신 복서의 거친 일대기를 그린 만화 ‘내일의 죠(한국명 허리케인 죠)’의 주인공 야부키 죠가 자란 빈민촌이 바로 이곳인데요. 포크송 가수 오카바야시 노부야스는 산야 사람들의 애환을 노래로 발매했을 정도로 산야구는 빈민가로 여행객들은 피해야할 장소입니다.

‘일본’ 하면 안전한 치안으로 통할 것 같았지만 일부 지역은 그렇지도 않은 곳도 있습니다. 도둑질은 물론 대낮에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곳이니, 호기심이라도 이 근처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