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구혜선, 배우 아닌 감독! 개성 넘치는 미니스커트 슈트 셋업룩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구혜선은 독특한 네이비 블랙 슈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니 스커트와 셔츠, 블루 타이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기존의 레드카펫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드레스 룩과는 다른 색다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함께 내추럴하게 연출했으며,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올해 제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