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이젠 민소매! 스타일까지 완벽 여름 멋쟁이의 셔링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민소매 셔링 원피스로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외출룩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레몬 컬러의 민소매 셔링 원피스에 페도라햇을 매치한 멋스러운 여름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블랙 플랫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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