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라자정,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로 확대
2023. 7. 3. 11:2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30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을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까지 확대했습니다. 국내 31번째 신약인 렉라자정은 지난 2021년 1월 특정 유전자(EGFR T790M)에 변이가 발생한 국소 진행성이나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2차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은 표적 항암제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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