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조지아 父에 발 마사지 플러팅(가브리엘)

이하나 2024. 9.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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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마사지로 조지아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렸다.

덱스는 엄마가 차려준 밥을 사발까지 들이켤 기세로 흡입했다.

아버지와 함께 TV를 시청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덱스는 "제가 발 마사지 진짜 시원하게 잘한다"라고 아버지의 발을 주물렀다.

덱스는 "할아버지 생전에 발 마사지를 많이 해드렸다. 아버지지만 할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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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덱스가 마사지로 조지아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렸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덱스는 조지아의 시골 농부 라티의 삶을 살았다.

오후 6시 모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덱스는 엄마가 차려준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 덱스는 엄마에게 “오늘 많은 일이 있었다. 그래도 괜찮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까”라고 애교를 부렸다.

압지와 함께 사이 좋게 짜짜로 건배를 한 덱스는 “어제 먹는 것과 확실히 달랐다. 노동 후에 먹어서 죄책감이 덜 들었다”라며 60도 짜짜에 행복해 했다. 덱스는 엄마가 차려준 밥을 사발까지 들이켤 기세로 흡입했다.

덱스는 “아빠가 항아리 만드는 모습 봤나. 그 모습에 결혼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엄마가 잘생긴 얼굴에 반했다고 반응하자, 덱스는 “그래서 아들도 잘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버지와 함께 TV를 시청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덱스는 “제가 발 마사지 진짜 시원하게 잘한다”라고 아버지의 발을 주물렀다. 강민경은 “어쩜 저렇게 살갑나”라고 감탄했고, 가비도 “저런 아들이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덱스는 “할아버지 생전에 발 마사지를 많이 해드렸다. 아버지지만 할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서”라고 말했다.

짜짜에 취해 기절했던 첫날과 달리 이날은 정상적으로 취침했다. 덱스는 “저기는 기절이다. 불면증이 있을 수 없다”라고 쉴 틈 없는 노동을 언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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