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수목원, 봄의 튤립과 밤의 매력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은 수도권에서 자연을 즐기기 좋은 힐링 공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3년 5월 개관한 이 수목원은 2,106종 52,551주 429,618본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목원 내에는 다산정원, 숲정원, 초지원 등 16개의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산책로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지금 일월수목원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15종의 다양한 튤립이다. 빨강, 노랑, 오렌지, 핑크, 화이트 등 다채로운 색상의 튤립들이 만개해, 봄을 맞아 수목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튤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다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진 찍기 좋은 튤립의 개화 시기인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일월수목원에서는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봄바람 야간산책이 진행되며, 밤하늘의 별빛과 수목원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야경 속에서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밤빛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자신만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와 8시 두 번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입장료와 주차료는 별도로 발생한다. 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월수목원은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숲속 체조, 숲길 걷기, 명상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자연과 사람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수원시의 생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일월수목원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들을 경험할 수 있다.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튤립과, 밤하늘을 수놓은 야경 속 자연의 아름다움은 여러분의 일상에 힐링을 더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