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하루동안 이동경로 요약 (승하차 기준, 통과역 제외)
센다이역 -> 신하코다테호쿠토역 06:40 - 10:01
신하코다테호쿠토역 -> 하코다테역 (기록날라간듯 ㅠㅠ..)
하코다테역 -> 신하코다테호쿠토역 12:15 - 12:33
신하코다테호쿠토역 -> 신아오모리역 12:48 - 13:50
신아오모리역 -> 센다이역 15:52 - 17:29
센다이역 -> 후쿠시마역 17:43 - 18:09
후쿠시마역 -> 센다이역 20:03 - 20:23

06:04
이로하스 하나 사서 숙소에서 나와 센다이역으로 출발한다
오늘 하루동안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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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걸음을 재촉해본다

06:21
센다이역 도착
이른 아침의 센다이역을 보는건 처음인데
확실히 다른 시간대보다는 조용하다
평상시에는 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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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른 아침이라서... ㅎㅎ

06:26
센다이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으로 향하는 하야부사 95호 지정석 발권을 마쳤다
이거 발권하고 에키밴을 하나 사서 열차에 탑승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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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밴은 못참지...)

06:39
열차에 탑승 완료했다
에키밴은 도호쿠 지도가 그려진걸로 샀다

06:44
열차가 출발한지 대략 5분도 안 지난 시점에서 에키밴을 열심히 먹기로 한다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암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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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아오모리 오쿠나이역 근처를 지나고 있다
이제 곧 있으면 세이칸 터널을 지나 홋카이도에 들어간다
홋카이도를 기차를 타고 가는건 처음이라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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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신하코다테호쿠토역에 도착했다
기념으로 역 사진을 한장 찍었다

10:36
JR하코다테역에 도착했다
하코다테역은 역 규모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냥 단순히 평일 오전 10시라 그런것 같기는 하다 ㅋㅋ..)

10:55
걸어서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가게로 가는중이다
걸어가는 길들도 경치가 예쁘고 좋아서 구경하기 좋았다

10:59
찾던 럭키삐에로 가게 앞에 도착했다

11:15
럭키삐에로에서 러브라이브에 나온 후톳쵸 버거를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많아서 살짝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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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다시 신칸센을 타기 위해 신하코다테호쿠토역으로 이동중이다
이번에는 호쿠토를 타봤는데 편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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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또다시 하야부사에 승차

12:49
이번에는 신아오모리역으로 향해본다
오늘 하루종일 기차만 타는것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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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신아오모리역 내려서 사진 한장

14:19
아오모리 A-팩토리에 도착해서 구경과 아이쇼핑을 했다

14:21
아오모리 조형물도 한장 찍어준다

14:52
아오모리 후루카와 수산시장으로 이동해 늦은 점심을 먹었다
2000엔 내맘대로 회덮밥 메뉴를 먹었다
이것도 맛있었다

15:40
센다이로 돌아가는 표를 발권했다
이제 다시 센다이로 돌아간다
센다이에서 열차를 갈아탈 예정이다

17:44
센다이에서 후쿠시마역으로 가는 야마비코에 탑승했다
도쿄로 가는 열차라 그런가 사람들이 이전에 탔던 하야부사들보다 많은 모습이었다

18:10
웰컴 투 후쿠시마 사진을 찍었다

18:35
후쿠시마역 주변을 구경하다가 보이는 이자카야에 들어와서 술을 마셨다

18:42
사시미가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18:59
19시 이전 주문까지는 할인이라 마지막으로 한잔 더 시켜서 마시고 나왔다
후쿠시마역 근처 이자카야였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의외로 한국어 메뉴판이나 설명이 잘 되어있는점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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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그렇게 후쿠시마역 근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센다이로 돌아가려고 JR후쿠시마역에 도착했다

20:05
다시 센다이로 간다

20:25
센다이역에 내렸다

20:29
밤의 센다이역은 불빛이 반짝거리고 화려하다

21:22
그렇게 센다이에서 라멘 한그릇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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