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유열의 음악앨범> - 연기하라 했더니 키스신 찍자마자 너무 깊게 빠져든 남녀배우

-영화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김고은과 정해인의 찐한 키스신이었다. 베드신 하나 없는 영화였지만 이 장면 만큼은 이상하게 야해 보였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만큼 두 배우가 매우 찐한 감정을 갖고 연기한 장면이었다.
-실제 촬영 때 이 키스신은 무려 15분간 촬영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진중한 연기를 위해 감독과 스태프 모두 숨죽이며 이 장면을 지켜봤다고 한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키스신을 찍기 전 매우 긴장한 상태였다. 그래서 감독은 두 사람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 두 배우가 준비되었을 때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 키스신에 대한 동선, 액션 지시는 없었다고 한다. 오로지 두 사람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15분간의 키스신이 끝나고 '컷' 소리가 나자, 오랫동안 숨죽였던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박장대소하며 한동안 계속 웃었다고 한다. 사실 누구도 이 장면을 15분간 한 번에 찍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이후 GV에서 정해인은 이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설렌 순간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키스신을 찍고 싶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고은은 쑥쓰러운듯 안찍고 싶다고…
- 감독
- 정지우
- 출연
- 김고은, 정해인, 박해준, 김국희, 정유진, 최준영, 유열, 남문철, 심달기, 김병만, 이영훈, 최준규, 연제욱, 이유경, 원미원, 홍성덕, 권은수, 윤대열, 김현, 권혁, 나철, 곽민석, 박세현, 허지나, 김한나, 윤상정, 홍사빈, 이찬희, 이미라
- 평점
- 7.1
2.<검사외전> - 황정민은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었나?

-황정민의 변재욱이 법정에서 증언하기 전 교도소 내 그의 심복이었던 영철(김원해)에게 피습을 당한다.
-이때 관객들은 변재욱의 배를 찌른 무기를 칼로 알았지만, 영철이 공격한 무기는 교도소 내 칫솥을 뾰족하게 갈아서 만든 무기다. 그나마 덜 뾰족한 무기였고 급소를 찔리지 않았기에 변재욱은 응급치료를 받고 법정에 설수 있었다.
- 감독
- 이일형
- 출연
-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김응수, 주진모, 한재영, 김원해, 전배수, 신소율, 박종환, 김홍파, 김병옥, 박지환, 이원섭, 이승준, 손종학, 고인범, 추귀정, 김종수, 김춘기, 정형석, 이석준, 황병국, 허형규, 김희창, 이정은, 신혜선, 이승훈, 이문정, 서동석, 최영도, 민무제, 김원식, 박훈, 손성찬, 이근후, 최우영, 윤대열, 박지홍, 윤경호, 차영남, 정종우, 미석, 노형원, 김영, 황인준, 권혁, 김윤홍, 하준호, 이규호, 백인권, 박성현, 최희열, 이상원, 최성필, 송치훈, 남진복, 권정연
- 평점
- 6.5
3.<82년생 김지영> - 영화사 이름이 봄바람이어서… 박성연 배우가 선보인 애드리브

-지영이 김 팀장(박성연)이 창업한 회사 봄바람을 방문해 자신의 상태를 고백하는 장면.
-박성연이 회사 이름이 봄바람이라고 하면서 정유미 앞에 "봄바람~"이라는 콧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박성연의 애드리브다.
-<82년생 김지영>은 영화사 봄바람의 창립작이다. 그래서 영화사 이름과 사무실이 그대로 등장했는데… 회사 이름이 등장한 것은 제작사 대표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창립작에 본사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을 보고 공유와 정유미는 너무 귀여웠다며 연기 생활하면서 임원들이 이렇게 귀여웠던 것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 감독
- 김도영
- 출연
- 정유미, 공유, 김미경, 김영표,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류아영, 김정영, 우지현, 이해운, 박세현, 김지수, 우연서, 김성태, 이지해, 김선미
- 평점
- 6.7
4.<엽기적인 그녀> - 추억의 PC통신 커뮤니티글에 시작된 이야기

-<엽기적인 그녀>는 1999년 8월부터 당시 대학생이던 "견우74"(본명 김호식)라는 ID를 쓴 네티즌이 PC통신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연재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한 두 남녀 대학생의 엽기발랄한 러브 스토리로 견우74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이다.
-일부 각색이 상당히 많았다고 밝혔는데, 타임캡슐을 묻는 장면 등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영화가 개봉된 시기에는 이미 견우74에게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 감독
- 곽재용
- 출연
- 전지현, 차태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유순철, 오기환, 서동원, 한재민, 박찬유, 현우섭, 조경훈, 한대관, 박선아
- 평점
- 8.7
5.<조제> - 왜 제목을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빼고 <조제>로 했나?

-감독은 리메이크 버전의 핵심은 '경계'라고 밝혔다. 조제는 현실과 상상의 구분을 두지 않고 오가는 사람이고, 영석은 그걸 이해하는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두 사람의 시점 혹은 경계의 이쪽저쪽을 오가는 형식이다.
-이처럼 원작과는 쓰임새가 다른 만큼 제목까지 가져가기엔 미안해서 <조제>로 제목을 바꾸었다. 여기에 뒤에있는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의미를 알고 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한 마음감짐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 감독
- 김종관
- 출연
- 한지민, 남주혁, 허진, 박예진, 조복래, 이소희, 이성욱, 김금순, 장세원, 윤혜리, 유영현, 정이서, 김승비, 설창희, 박서경, 심완준, 진시원
- 평점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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