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익수사고 잇따라…1명 심정지·1명 실종
김준하 2024. 9. 15. 11:17
추석 연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익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4일) 오후 3시 20분쯤 삼척 용화해변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일행 3명은 자력 탈출했으나 20대 A씨는 빠져나오지 못해 해경이 수색 중입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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