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약,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500박스 수거·폐기

최재경 기자 2026. 3.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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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보관기간이 경과한 처방전을 일괄 수거해 폐기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용산구약사회는 지난 5일,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수거·폐기하는 공동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산구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 장기간 보관된 처방전은 보관 공간 문제뿐 아니라 개인정보 관리 측면에서도 체계적인 폐기가 필요하다"며 "회원 약국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방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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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약국 50여 곳 참여…개인정보 보호·약국 업무 부담 완화 기대
용산구약사회 제공.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보관기간이 경과한 처방전을 일괄 수거해 폐기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용산구약사회는 지난 5일,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수거·폐기하는 공동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용산구 내 약국 50여 곳이 참여했으며, 보안문서 수거·폐기 전문업체를 통해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처방전은 박카스 박스 기준 약 500여 박스 규모에 달했다. 수거된 처방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문 업체의 보안 폐기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약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처방전을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하며,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등을 고려해 안전한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약국이 자체적으로 처리하기에는 물량과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용산구약사회는 회원 약국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 수거·폐기 사업을 추진했다.

용산구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 장기간 보관된 처방전은 보관 공간 문제뿐 아니라 개인정보 관리 측면에서도 체계적인 폐기가 필요하다"며 "회원 약국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방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