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두 아이 엄마 맞아?” 꽃 자수 점프수트 여배우의 완벽 비율 룩

두 아이 엄마의 완벽한 여배우 룩

50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순간이 있었습니다. 짙은 네이비 컬러 위에 꽃 자수가 가득 놓인 점프수트를 입고 서 있는 그녀.

길게 뻗은 다리와 여유 있는 미소에 매장 안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날의 주인공은, 배우 고소영이었습니다. 이번 스타일은 네이비 베이스에 은은한 핑크와 라일락 컬러의 플라워 자수가 포인트인 점프수트.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비율이 한층 더 돋보였습니다. 매장 한쪽에 기대서 찍힌 전신 사진에서는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다리가 끝없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죠.

또 다른 컷에서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데, 그 모습이 화보 그 자체였습니다.

옷걸이에 걸린 의상들을 살피는 순간도 포착됐는데, 옆모습에서 드러나는 탄탄한 팔 라인과 곧은 자세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여유로운 스타일링이, 패션을 즐기는 사람만이 낼 수 있는 편안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꽃다발을 품에 안고 거울 앞에 선 장면에서는 현실과 화보 사이를 오가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50대, 두 아이의 엄마지만 여전히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스타일.

고소영의 이번 플라워 자수 점프수트 룩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여배우의 시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그녀의 하루는, 조용히 아름다웠습니다.

“50대·두 아이 엄마 맞아?” 꽃 자수 점프수트 여배우의 완벽 비율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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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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