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1000번째 무사고 비행시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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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000번째 무사고 비행시험을 달성했다.
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4호기는 전날 오후 남해 상공에서 1000소티(sortie)째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이번 1000소티 비행 달성으로 체계개발 비행시험으로 계획된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 정도를 완료하게 돼 반환점을 돌았으며, 무사고 비행 기록을 유지함으로써 항공기 안전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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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000번째 무사고 비행시험을 달성했다.
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4호기는 전날 오후 남해 상공에서 1000소티(sortie)째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소티는 항공기 1대가 임무 수행을 위해 출격한 횟수를 뜻한다.
KF-21은 2022년 7월 시제1호기 첫 비행을 시작으로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등의 다양한 비행시험을 수행해 왔다. 현재는 저고도, 고고도, 저속, 초음속 등 다양한 비행영역에서 비행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1000소티 비행 달성으로 체계개발 비행시험으로 계획된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 정도를 완료하게 돼 반환점을 돌았으며, 무사고 비행 기록을 유지함으로써 항공기 안전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KF-21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개발업체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투기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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