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실버 버튼 받았다 "방송으로 인정받은 적 없지만.."[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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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버 버튼을 받는 날이 저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다"라며 "기존에 운영했던 채널을 2년 남짓 유지하다가, 난 유튜브는 안 되나 보다 하고 접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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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버 버튼을 받는 날이 저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다"라며 "기존에 운영했던 채널을 2년 남짓 유지하다가, 난 유튜브는 안 되나 보다 하고 접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하고 지금까지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해왔지만, 뾰족한 이미지도 구축하지 못했고, 방송 능력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 같다"라며 "교양 프로도 하고 예능 프로도 하는, 그저 그런 여자 아나운서 중 한 명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도대체 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을까, 꼬리표 없이 나도 뭐라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유튜브였다"라며 "그래서 이 실버 버튼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 같다. 100만 크리에이터도 이미 차고 넘치는 세상이지만"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 조회수나 구독자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단순한 보상에도 참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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