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숨겨진 집안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981년생 송지효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3: 여우 계단'으로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요즘은 속옷 브랜드 CEO로도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송지효가 학창 시절 갈빗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
SBS '런닝맨'에서 멤버 김종국이 "송지효가 고기 굽는 알바를 했었다"고 언급하며 알려졌고, 송지효 역시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고기 굽는 솜씨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사실 고등학생 때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던 과거도 있습니다.

결국 대학생 시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캐스팅돼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죠.
특히 최근에는 송지효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운영하는 '금수저 집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송지효는 부모님의 재력에 기대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스스로 벌며 독립적으로 성장해 더욱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송지효.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도전이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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