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구치소 찾아가 尹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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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풀려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균택 의원실이 법무부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전 목사는 그제(30일) 낮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일반 접견했습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해 4월 재판 당시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전화는 한 번 했지만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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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 만남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처음

보석으로 풀려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균택 의원실이 법무부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전 목사는 그제(30일) 낮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일반 접견했습니다.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해 4월 재판 당시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전화는 한 번 했지만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 기소됐고, 지난달 7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전 목사가 당뇨병으로 인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점, 얼굴이 알려져 도주하기 쉽지 않은 점, 해외 도주는 출국금지 조치로 막을 수 있는 점,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석방 이후 주말 집회에 영상으로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법원은 보석 허가 당시 공범과의 접촉 금지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나, 집회 참석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전 목사의 행보가 보석 조건을 위반해 내란 선동에 해당한다며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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