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日매거진 '논노' 12월호 표지 장식…포근한 느낌 의상에 맑고 청순한 매력

김원겸 기자 2024. 10.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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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아일릿이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논노' 표지를 장식한다.

'논노'는 11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과 함께한 12월호 표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패션지 표지 발탁과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초청되는 등 현지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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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잡지 논노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아일릿. 제공|©non-no/SHUEISHA photo by Yasutomo Sampei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컴백을 앞둔 그룹 아일릿이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논노’ 표지를 장식한다.

‘논노’는 11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과 함께한 12월호 표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일릿은 니트와 레이스 등 포근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맑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논노’는 “아일릿은 지난 5월 ‘논노’ 웹에서 인터뷰를 가진 것에 이어 첫 본지 등장과 동시에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12월호에서는 아일릿과 함께 꿈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눴다. 귀여움으로 가득한 이들의 비주얼을 기대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아일릿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기 전임에도 여러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의 데뷔곡 ‘마그네틱’은 역대 여성 그룹의 노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1억 회)’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노래는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2024’ 일본 랭킹 5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2024년 상반기 랭킹’에서 ‘10대 트렌드 랭킹’과 ‘BGM 랭킹’ 톱 10에 들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패션지 표지 발탁과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초청되는 등 현지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체리시 (마이 러브)’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린다. ‘체리시’는 네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소중하다는 소녀의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중독성 강한 비트가 살짝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13일에는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진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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