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동 오피스텔 16층서 심야에 불…170여명 긴급 대피
김형수 기자 2024. 10. 1. 08:18
1일 오전 1시18분 시흥 배곧동의 지상 20층짜리 오피스텔 16층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들이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고, 17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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