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SM에서 아이돌 춤 선생님으로 활동했다는 꽃미남 배우
SM엔터테인먼트 재즈 댄스 선생으로 활약했던 온주완 데뷔 전 과거
배우 온주완은 연기자로 활동하기 전 동방신기, 레드벨벳, 소녀시대, 엑소 등이 소속되어있는 SM엔터테인먼트 춤 강사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온주완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했을 당시 "에스엠 엔터 각 분야별로 선생님이 있는데 그곳에서 춤 선생을 한 적이 있다”라며 특별한 이력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습니다.
데뷔 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준급의 재즈댄스를 선보이기도 한 그는 “춤을 다 가르친 것은 아니고 재즈 파트만 따로 맡아서 가르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도 나는 유노윤호에게 춤을 배웠다. 물론 내가 재즈를 알려 주긴 했지만, 그때도 윤호는 팝핀을 워낙에 잘 췄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온주완은 자신이 MC로 출연한 예능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춤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온주완은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남다른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일본인 학생 단역을 맡아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펜트하우스’, ‘펀치’, ‘미녀 공심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지난 9월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2’에 특급 카메오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온주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May every day be like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온주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 카페에 앉아 편안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여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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