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영화제 잠시 잊고 힐링 타임! 휴식 시간이 더 예쁜 화이트 뷔스티에룩

배우 김희애가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잠시 잊고 화이트 뷔스티에룩으로 힐링 시간을 가졌다.

김희애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부산국제영화제, 여기는 부산! BIFF2024”라는 글과 함께 부산에서 영화제 진행 중에 휴식 시간을 갖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화이트 니트 티셔츠에 화이트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레드카펫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희애는 10월 9일 영화 ‘보통의 가족’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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