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패션 시리즈, 스트리트 패션 제3탄! 이번 장소는 옛 서울의 한옥과 반지르르한 빌딩이 공존하는 동네, 서촌.
이곳에서 만난 4명의 멋쟁이들을 소개한다.
포착! 서울 멋쟁이들 - 서촌 1
시원하게 뻗은 인왕산 자락 아래 옛 서울의 한옥과 반지르르한 빌딩이 공존하는 동네, 서촌.
한남동과 성수동을 지나 <싱글즈>의 세 번째 스트리트 패션 촬영은 이곳에서 이뤄졌다. 한적한 토요일 오후 서촌 골목 구석구석을 누빈 기록. 서촌에서 만난 15명의 멋쟁이를 차례로 소개한다.
정도영(콘텐츠 에디터, ESFJ)

오늘의 룩
카멜과 레몬 컬러를 조합한 겨울 코트 룩.
착장 정보
코트는 LEMAIRE, 니트는 BROOKS BROTHERS, 팬츠는 AURALEE, 벨트는 HUSBANDS PARIS, 슈즈는 NEW BALANCE X AIM LEON DORE, 시계는 LAPS. 2025
신년 목표
몇 년간 미루던 이사.
가장 아끼는 패션 아이템
셀린느 로퍼.(사회 초년생 시절 연말 스스로에게 준 선물이었는데, 6년째 아끼면서 잘 신고 있다.)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서촌 목포세발낙지.(연포탕을 꼭 먹어야 한다.)
이제 어디 가나
오랜만에 서촌에 왔으니 디저트도 먹을 겸 빅토리아 베이커리에 갈 예정.(최윤정 에디터와 함께!)
김나운(비디오그래퍼, ENFP)

오늘의 룩
큐티 뜨개걸~
착장 정보
재킷은 BURBERRY, 후디는 DEUS EX MACHINA, 팬츠는 LEVI’S, 슈즈는 STUDIO NICHOLSON, 백은 내가 직접 만든 뜨개 가방♡.
나만 아는 사소한 룩 포인트
알록달록 양말!
2025 신년 목표
중요한 것들에 시간을 쌓기. 반복하기. 좌우명 오늘을 잘 살자. 그런데 못 살아도 괜찮아.
최애 디자이너
잘 몰라요….
이제 어디 가나
카페에 뜨개질하러요.
표영민(포토그래퍼, INTP)

오늘의 룩
올블랙.
착장 정보
코트는 GOOMHEO, 재킷은 ARMANI EXCHANGE, 팬츠는 Y/PROJECT, 슈즈는 SALEWA.
서촌에 왜 왔나
사진집 구매하러~
최애 브랜드
앤드뮐미스터.
나만 아는 사소한 룩 포인트
망토처럼 두른 후드 집업.
지금 생각나는 노래
Blah Blah Blah의 ‘Goodbye L.A’.
임혜지(핑거수트 일본팀 마케터, IN(S)FJ)

방금 듣고 있던 노래는?
(혜지가 이어폰을 빼고 말한다.) 쏜애플의 ‘살’.
착장 정보
아우터는 ROCCI ROCCI, 카디건은 BOCBOK, 스커트는 김아홉, 슈즈는 MARDI MERCREDI, 머플러는 GOBI.
추구미
찬찬히 스며드는 존재의 묵직함을 믿는다. 예쁘진 않지만 아름다운, 투박하지만 섬세한 사람이 되고 싶다.
서촌이 왜 좋나
정말 두말할 것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한 동네라서! 서촌에서 찍은 영화들까지도 좋아한다. 너무 고요하고 묵직한 동네.
서촌 최애 스폿
와인 바 오무사.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분명히 사랑에 빠지게 될 거다.
이제 어디 가나
서촌 근방에 책방이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사는 게 목표다.
쇼핑 핫플 추천
내 방 침대… 오프라인 쇼핑은 귀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