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 김기현, 종교계 첫 일정으로 조계사 방문

곽선미 기자 2023. 3. 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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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종교계 첫 공식 일정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교계 현안을 논의하고 불교계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 대표가 취임 후 공식 일정으로 종교계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교계 예방에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한일정상회담 등 정상외교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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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면담 갖기도
尹정부 강제징용 해법에 李 “아주 잘한 것” 평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의 사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종교계 첫 공식 일정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서 교계 현안을 논의하고 불교계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 대표가 취임 후 공식 일정으로 종교계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 대표는 울산 대암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불교계 예방에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한일정상회담 등 정상외교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환송할 예정이다.

대통령 환송 일정에 따라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렸던 최고위원회 회의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리게 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국민의힘 제공)

전날 김 대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30분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과 관련해 “과감한 제안이며 아주 잘한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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