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7살 딸 재시, 검정고시→미국 패션 명문대 합격”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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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장녀 재시가 대학생이 됐다고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이종혁에게 "재시도 종혁이 삼촌 기다리다가 학교에 갔다"고 말했고, 정조국이 "이번에 대학교 들어갔죠? 축하드린다"고 재시의 대학교 합격을 축하했다.
이종혁이 "(아들) 준수랑 동갑 아니냐"며 재시가 고등학교 2학년이 아닌지 묻자 이동국은 "검정고시를 치고" 미국 패션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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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장녀 재시가 대학생이 됐다고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절친한 이종혁, 안재모, 정조국을 집으로 초대했고 이동국의 둘째 딸 재아와 아들 시안이가 손님맞이 준비를 돕다가 인사 했다.
이동국은 이종혁에게 “재시도 종혁이 삼촌 기다리다가 학교에 갔다”고 말했고, 정조국이 “이번에 대학교 들어갔죠? 축하드린다”고 재시의 대학교 합격을 축하했다.
이종혁이 “(아들) 준수랑 동갑 아니냐”며 재시가 고등학교 2학년이 아닌지 묻자 이동국은 “검정고시를 치고” 미국 패션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혁이 “대단하다. 엄마 닮은 거냐. 아빠 닮은 거냐”며 놀라자 이동국은 “저는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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