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청담동 신세계갤러리를 뜨겁게 달구었던 행사🤳
바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ETRO)가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배우 수현, 이주빈 그리고 공명이 참석하였으며,
에트로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고 해요.

그럼 셀럽들이 선택한 에트로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도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1968년 밀라노에서 제롤라모 에트로(Gerolamo Etro)에 의해 설립된 에트로는
장인 정신과 창의력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남성 및 여성 의류,
액세서리, 홈 라인, 향수, 그리고 2023년부터는 키즈와 아이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한 에트로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호머(Homer)의 여정과 마주했다고 해요★

지난 2022년 6월에 메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는
에트로의 역사와 유산을 기반으로 하되,
현대적인 감각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의 진화를 이끌고 있어
매 컬렉션 마다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마르코 드 빈센조의 발탁 이후, 에트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패션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고대의 패브릭 여행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퇴적물로 해석된 에트로의
과거 매 순간들을 그의 관점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늘거리는 가벼운 소재와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소재,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강직한 테일러링의 조화는
연약함과 강인함, 남성과 여성의 세계를 하나로 묶는 힘이 느껴지네요 ㅎㅎ

또한, 고대의 연극 무대 페르소나인 마스크는 대장정 중 마주했던
캐릭터와 그 감정을 응집해 형상화했으며,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에트로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속
거대한 마스크를 그대로 재현해 패션쇼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던
에트로의 새로운 벨라백(VELA백) 컬렉션👜

마르코 드 빈센조가 디자인한 우아함과 특별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벨라백은
공기역학적인 형태와 V 잠금장치, 고급 송아지 가죽의 조화로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클래식 컬러는 물론, 포인트로 좋을 팝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올 가을, 우아한 백으로 제격이겠죠~?

이외에도 버킷 백을 새로운 기하학적 구조로 재해석한
사투르노 백은 같은 이름의 행성과 그 고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뻣뻣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죽과 페가소 로고가 대비를 이루는
블랙, 브라운, 그린, 베이지, 오렌지 컬러로 출시한다고 하네요 ㅎㅎ

깔끔한 실루엣과 고급 소재, 럭셔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에트로의 아이코닉 패턴 아르니카로 제작된 ESSENTIAL 백
스타일과 장인정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에트로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어떠셨나요~?
셀럽들이 착용한 에트로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에트로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하단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