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스테비아’ vs 짭짤한 ‘대저’… 토마토, 효능도 ‘이렇게’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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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대추, 스테비아, 흑토마토언젠가부터 토마토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다.
최근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토마토 제품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저 토마토는 특정 품종이라기보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서 생산된 토마토에 붙는 지역 특산 개념에 가깝다.
또한 짭짤이토마토는 별도 품종이 아니라, 대저 토마토 중 당도 높고 품질 좋은 '선별 상품명(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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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대추, 스테비아, 흑토마토…언젠가부터 토마토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다.
최근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토마토 제품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단순히 맛 차이를 넘어, 당도와 영양, 섭취 시 주의사항까지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같은 토마토라도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대저 토마토…품종 아닌 '지역 특산', 짭짤이로도 불리는 이유
대저 토마토는 특정 품종이라기보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에서 생산된 토마토에 붙는 지역 특산 개념에 가깝다. 낙동강 하구의 염분이 섞인 토양과 큰 일교차 환경에서 자라 수분은 적고 당이 농축돼 단맛과 약한 짠맛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짭짤이토마토는 별도 품종이 아니라, 대저 토마토 중 당도 높고 품질 좋은 '선별 상품명(별칭)'이다. 일반 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풍미가 진해 과일처럼 먹기 좋지만, 당도가 높은 편이라 많이 먹기 쉬운 만큼 양 조절이 중요하다.
대추 토마토…작고 달아 '간식처럼' 먹기 좋은 품종
대추 토마토는 길쭉한 형태의 대추형 방울토마토 계열로,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간식처럼 먹기 좋다. 한입 크기라 휴대성이 좋고 씹는 식감이 좋아 최근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라이코펜,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계속 먹게 되는 구조'다. 일반 토마토보다 섭취량이 쉽게 늘어나 당과 열량이 누적될 수 있어 다이어트 중이라면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흑토마토…색 짙은 이유, 항산화 성분 때문
흑토마토는 껍질 색이 자주빛 또는 검붉은 색을 띠는 품종으로,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 등 항산화 성분이 강조되는 토마토다. 일반 토마토보다 색이 짙어 기능성 식품 이미지가 강하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 억제, 노화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특정 성분이 '월등히 많다'기보다 전체적인 항산화 균형이 좋은 수준으로 보는 것이 맞다. 건강식이라는 이유로 과다 섭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스테비아 토마토…달콤하지만 '디저트형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는 스테비아 농법 또는 수확 후 가공 방식 등으로 단맛을 높인 제품이다. 일반 토마토보다 훨씬 달게 느껴져 과일이나 디저트처럼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채소를 잘 못 먹는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문제는 '당에 대한 감각'이다. 단맛에 익숙해지면 다른 음식에서도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일반 토마토보다 섭취량을 더 신경 써야 한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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