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맛없어도 참고 먹던 아이의 속마음

고양이가 사료에 보인 솔직 반응

요즘 새로운 사료로 바꾼 뒤 고양이의 컨디션을 유심히 살피던 보호자님.

“새로 바꾼 사료가 마음에 드는지 궁금하다”며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신청하셨어요.
배려심 깊은 보호자님은 혹시라도 고양이가 ‘맘에 안 들어요’ 하면 ‘좋아했던 사료’로 바꿔줄 생각이시라고 했죠.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그저 그래.”

상담이 시작되자, 몸에 긴장감이 느껴졌던 고양이.

보호자님도 좀 예민한 편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상담 중 아이의 성향이 느껴지곤 합니다.

새로운 사료는 성분 좋은 걸로 고르고 고른 프리미엄 사료였지만, 고양이의 반응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버석거리고, 그저 그래.”
“먹긴 먹어야 하니까 먹었어.”


😅 고양이 몸에 좋은 사료를 고른 보호자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참고 먹어주는 것’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 맛있는 사료로 바꿔준다니까 좋아하는 고양이

전엔 사료를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가 토한 적도 있다며, 당시에 먹었던 사료에 대한 기억도 꺼냈습니다.
지금 사료는 덜 토하는 대신, “맛이 없어서 천천히 먹었다”는 고백도 함께요.

사진을 보여주며 하나하나 짚어보자 원하는 제품을 찾았고, 보호자님은 바로 사료를 바꿔주셨답니다.

그 결과?
너무너무 잘 먹는 중이라고 해요!
보호자님도 “이렇게 남김없이 잘 먹는 거 오랜만이에요”라며 기뻐하셨죠

💗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자,
등 대고 편하게 누워서 앞발만 휘적거리고, 그럴 때 들리는 아빠의 웃음소리가 기분 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엄마 옆에 가서 앉아있으면 엄마가 쓰담쓰담해주는데, 눈감고 편안하게 느끼는 표정을 보여주며 행복함을 느낀다고 했어요.

낯선 사람이 오면 숨는 이유

택배나 배달로 사람이 오면 바로 숨어버리는 겁쟁이 고양이.

보호자님이 전해주길 실제로 누가 오면 문 옆에서 빼꼼 보고 있다고 해요.

💬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너무 귀여운 고양이죠?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료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까지 조금 더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은 역시, 표현할수록 커지는 것 같아요. 다정한 보호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양이에게도 닿은 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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