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캐릭 정식 감독 부임 '적신호'…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부상 장기화→빌라전까지 4경기 연속 결장 유력

배웅기 2026. 3.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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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사령탑을 노리는 마이클 캐릭(44) 임시 감독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8·맨유)가 애스턴 빌라전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맨유와 빌라 모두 직전 경기에서 패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 "종아리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마르티네스는 빌라전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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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사령탑을 노리는 마이클 캐릭(44) 임시 감독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8·맨유)가 애스턴 빌라전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맨유는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빌라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3위(14승 9무 6패·승점 51), 빌라는 4위(15승 6무 8패·승점 51)에 위치해 있다. 승점 동률인 양 팀의 경기인 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맨유와 빌라 모두 직전 경기에서 패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지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6승 1무)이 막을 내렸고, 빌라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 팀인 첼시에 1-4로 대패했다. 빌라는 주중 LOSC 릴과 2025/26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 원정 경기까지 앞뒀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맨유가 두드러진다. 특히 캐릭 전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르티네스가 부상 복귀 후 훈련에서 또 한 번 쓰러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 "종아리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마르티네스는 빌라전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훈련 복귀 후 경미한 통증을 느꼈다.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캐릭을 비롯한 코치진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빌라전에 기용할 생각이 없다. 빌라전에는 높은 확률로 해리 매과이어와 레니 요로가 호흡을 맞추고 에이든 헤븐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돌아온 마르티네스는 후벵 아모링 전 감독과 캐릭의 신임을 얻으며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달 갑작스러운 종아리 부상으로 에버턴(1-0 승리)·크리스털 팰리스(2-1 승리)·뉴캐슬로 이어지는 3연전에 결장했고, 21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본머스와 2025/26 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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