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트리플 더블' LG, EASL 3연패 끊고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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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자크 브롱코스(몽골)를 꺾고 2025-2026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자크 브롱코스에 98-83 대승을 거뒀다.
자크 브롱코스는 3승2패로 조 2위에 자리했다.
이후 큰 점수 차의 리드를 지키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한 LG는 98-83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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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 LG가 자크 브롱코스(몽골)를 꺾고 2025-2026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자크 브롱코스에 98-83 대승을 거뒀다.
LG는 지난 시즌 KBL 챔피언으로 EASL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앞선 3경기에서 모두 패배의 쓴맛을 봤다. 여전히 조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뒤늦게라도 첫 승을 신고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크 브롱코스는 3승2패로 조 2위에 자리했다.
아셈 마레이는 2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홍석은 21점, 칼 타마요는 16점, 유기상은 14점을 보탰다.
LG는 1쿼터 초반부터 마레이와 마이클 에릭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홍석의 외곽포와 타마요의 득점까지 보태며 22-14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기세를 탄 LG는 이후 10점 내외의 리드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3쿼터 들어서는 15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큰 점수 차의 리드를 지키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한 LG는 98-83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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