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차 이렇게 클 줄이야”…같은 칸인데 최대 4도 차이, 가장 시원한 곳은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4. 6. 2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 무더위에 지하철 '냉난방' 불편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1~14일까지 총 불편민원 5만9386건 중 객차 온도가 덥다거나 춥다는 접수가 5만1145건으로 86.1%를 차지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 내 냉기 흐름에 따라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 가장 온도가 낮고 객차 가운데 주변은 2~4도 높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하철 냉난방 민원 급증
열차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 2~4도
양끝 교통약자 배려석이 가장 시원
2호선을 제외한 서울지하철 열차에는 설정 온도가 1도 높은 약냉방칸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7호선에 도입된 좌석 없는 랩핑열차 모습. [사진 제공=서울시]
이른 무더위에 지하철 ‘냉난방’ 불편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1~14일까지 총 불편민원 5만9386건 중 객차 온도가 덥다거나 춥다는 접수가 5만1145건으로 86.1%를 차지했다. 냉난방 관련 민원은 1~3월에는 월 2만~3만건 수준이었으나 4월 9만967건, 5월10만6273건으로 크게 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6월부터 9월까지 출퇴근시간 대에는 객차 내 냉방장치와 송풍기를 가동하고 있다. 여름철 전동차 일반 칸 냉방 설정온도는 24도지만, 열차 내 위치에 따라 온도가 2~4도 가량 차이 난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 내 냉기 흐름에 따라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 가장 온도가 낮고 객차 가운데 주변은 2~4도 높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