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라가 영화감독 조바른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부터 이별까지의 여정과 절친과의 이별 여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라는 지난 5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조바른 감독과의 결혼 생활을 11개월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조용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당시 김보라는 결혼 소감으로 “많은 실수와 놓친 것들이 있었지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고, “응원 속에서 잘 헤쳐나가며 살겠다. 아자아자!”라는 다짐으로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우 김혜윤과 악뮤의 이수현이 참석해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축가는 절친 이수현이 직접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줬죠.
이혼 소식 이후, 김보라는 이수현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 근황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도쿄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양한 추억을 남겼고, 컬러풀한 의상과 편안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보라는 “웃느라 힘들었던 하하호호 여행 끝”이라는 말로 행복했던 시간을 표현했고, 이수현 역시 “웃다가 지침”이라고 응답하며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조바른 감독은 ‘진동’, ‘불어라 검풍아’, 그리고 김보라와의 인연이 된 ‘괴기맨숀’ 등을 연출하며 장르 영화에서 감각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한 감독입니다.

아역부터 탄탄히 커리어를 쌓아온 김보라. 이별의 아픔을 뒤로하고, 그녀가 다시 연기자로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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