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뒤통수 제대로 쳤다.." 사생활 논란 터진 KIA 선수의 몰락

사생활 논란 직접 사과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홍종표가 시범경기 전 공식 석상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사생활 문제로 팬과 당사자 여성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팀 분위기를 해칠까 우려돼 조용히 자숙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익명 폭로와 구단 징계

2023년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수의 여성과 동시 교제, 지역 비하 의혹이 담긴 폭로글이 올라왔다. 구단은 곧바로 그를 1군에서 제외하고 벌금과 마무리 캠프 배제 등 최고 수위 징계를 내렸다.

지역비하 의혹은 부인

홍종표는 “광주 지역을 비하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출신으로 생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와전됐다는 입장이다. “광주 팬들께 오해 없길 바란다”며 적극 해명했다.

구단 입장과 대응 조치

KIA 심재학 단장은 “구단 내부 징계는 엄격하게 처리했다”며 “지역비하와 관련된 발언은 없었다는 선수의 말을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 본인의 태도와 진정성을 고려한 조치였다.

향후 경기 출전 여부

구단은 팬들 앞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시즌에 돌입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 향후 경기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팬들의 여론과 팀워크 회복이 그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