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페일 블루 아이>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1. 영화 <페일 블루 아이>
- 감독 : 스콧 쿠퍼
-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앤더슨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8% 6.10/10
- 등급 : 15세 관람가
1830년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
목을 매고 죽은 채로 발견된 한 생도의 몸에 정교하게 심장을 도려낸 흔적이 남은 사건이 벌어진다.
학교에 오명이 남을 것을 우려한 학교장은 은퇴한 '랜도어' 형사(크리스찬 베일)에게 은밀히 수사를 의뢰하지만, 생도들의 침묵 규정 탓에 수사에 진척이 없고 추가 사건까지 발생한다.
'랜도어' 형사는 군대의 엄격함을 경멸하고 시를 사랑하는 사관생도, '에드거 앨런 포'(해리 멜링)에게 도움을 청한다.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담은 루이스 바야드의 소설이 원작. 아카데미 수상자이자,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이 '랜도어'로 분한다.
- 감독
- 스콧 쿠퍼
-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앤더슨, 루시 보인턴, 로버트 듀발, 샤를로뜨 갱스부르, 토비 존스
- 평점
- 10.0

2. 시리즈 <지니 & 조지아> 시즌2
- 제작 : 세라 램퍼트
- 출연 : 브리안 호웨이, 안토니아 젠트리, 디젤 라 또라카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7% 6.50/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일찍 철든 딸 '지니'(안토니아 젠트리)와 철없는 어머니 '조지아'(브리안 호웨이)가 새 출발을 위해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자유분방하고 다정다감한 친구 같은 '조지아'와 두 아이, '지니'와 '오스틴'(디젤 라 또라카)은 잦은 이사로 불안정했던 생활을 청산하고, 뉴잉글랜드의 부촌 웰스베리에 정착한다.
이제는 새 친구를 사귀고 사랑을 시작하며 평범한 생활을 소망하지만, '조지아'의 비밀이 드러나며 모녀 관계와 일상에 다시 균열이 생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질풍노도 소녀의 우정과 사랑, 그 섬세한 심리까지 한 가정을 통해 폭넓은 이야기를 실감 나게 담았다.

3. 시리즈 <더 리크루트>
- 제작 : 알렉시 호리
- 출연 : 노아 센티네오, 로라 하드독, 아르티 만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7% 7.10/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CIA 신입 변호사가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법무실에 온지 이틀째, CIA 입성 고작 10분 차인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는 출근과 동시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한때 CIA에 협력했던 여자가 자신의 중대 범죄 혐의를 벗겨주지 않으면, CIA의 기밀을 폭로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보내왔기 때문.
새내기 직장인 '오언'은 CIA의 변호사로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완수하려 하지만, 위험천만한 파워 게임에 휩쓸리고 유엔에 추적까지 당하게 된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로 사랑받은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 겸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4. 영화 <아이 빌리브 인 산타>
- 감독 : 알렉스 라나리벨로
- 출연 : 크리스티나 무어, 존 듀시, 바이올렛 맥그로우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크리스마스에 대해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연인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리사'가 새로운 남자친구 '톰'을 사귀고 5개월간 행복하게 만나던 중, '크리스티나'가 1년 중 가장 싫어하는 크리스마스를 '톰'이 열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특히 '산타'의 존재를 믿을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라는 것에 '리사'는 경악에 이른다.
실제 부부인 크리스티나 무어, 존 듀시가 크리스마스 때문에 위기에 놓인 커플 '리사'와 '톰'을 연기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사랑이야>(2022년)에 이어 존 듀시가 각본을 맡아 설렘과 유쾌함, 따뜻함을 전한다.
- 감독
- 알렉스 라나리벨로
- 출연
- 크리스티나 무어, 존 듀시, 바이올렛 맥그로우, 사친 바트, 매튜 글래이브
- 평점
- 2.0

5.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
- 연출 : 김재원, 김나현
- 등급 : 15세 관람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2주 연속 4위에 오른 바 있다.
커플이 되어야 탈출할 수 있는 '지옥도'에 입성한 청춘 남녀는 게임을 통해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겨야 하는 '지옥도'에 남을 수도, 원하는 상대와 '천국도'로 떠나 호화로운 데이트부터 깊은 공감을 나눌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시즌1을 통해 '지옥도'와 '천국도'의 특성, 규칙 등을 파악한 시즌2의 출연진은 더 빠르게 몰입하고, 과감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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