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청설’로 스크린 데뷔 “참여만으로 영광, 준비 과정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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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호 감독,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했다.
김민주는 극 중 꿈을 향해 전진하는 수영선수 가을로 분해 스크린 첫 데뷔를 알렸다.
이날 김민주는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자 "참여만으로도 영광인 작품이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아서 걱정했고,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저와 비슷한 가을이를 만났다.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즐거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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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10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선호 감독,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했다.
김민주는 극 중 꿈을 향해 전진하는 수영선수 가을로 분해 스크린 첫 데뷔를 알렸다.
이날 김민주는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자 "참여만으로도 영광인 작품이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아서 걱정했고,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저와 비슷한 가을이를 만났다.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즐거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도 촬영 현장을 떠올려봤을 때 감사한 마음뿐이다.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많은 분들께 저희 얘기가 잘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오는 11월 6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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