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中企 대상 환율 변동 보험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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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출 기업의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 감소 리스크 부담을 덜어준다.
경기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고객센터에서 수출자용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상담을 진행한 후 보험 청약에 따른 보험료를 우선 납부한 뒤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보험료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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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수출 기업의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 감소 리스크 부담을 덜어준다.
경기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환변동보험은 환율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환율 차이를 보전해 주는 금융상품으로 수출 거래 시 환율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주요 수단 중 하나다.
도는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을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전액을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옵션형 환변동보험은 환율하락시 환차손 발생에 따른 보험금 지급으로 손실을 보장받고 환율상승에 따른 이익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어 일반 환변동보험에 비해 장점이 크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사업장, 공장 등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원한도 내에서 여러번 신청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고객센터에서 수출자용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상담을 진행한 후 보험 청약에 따른 보험료를 우선 납부한 뒤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보험료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2025년 1월 1일부터 기간 중 이미 가입한 기업도 소급 신청 할 수 있다.
예산소진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석 경제실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환율 변동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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