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 이란 탈출' 이기제, 태국 방콕 유나이티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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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여파로 이란 프로축구 무대를 떠났던 이기제(35)가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에 입단했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기제 영입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기제는 이란에 순조롭게 적응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란과 미국·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이라는 변수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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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전쟁 여파로 이란 프로축구 무대를 떠났던 이기제(35)가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에 입단했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기제 영입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기제는 이란에 순조롭게 적응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란과 미국·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이라는 변수를 맞았다. 이기제는 대사관을 통해 극적으로 탈출해 귀국했고 라프산잔과는 계약을 종료했다.
무적 신세였던 이기제는 다시 해외 진출을 모색하던 중 방콕의 제안을 받고 한 달 만에 다시 소속 팀을 찾았다,
방콕은 이번 시즌 태국 1부리그에서 11승9무4패(승점 42)로 16개 팀 중 5위를 달리고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는 4강에 올라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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