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데... 왜 데뷔 안 하냐고 주변에서 난리였다는 소녀
눈에 띄는 비주얼 원탑 배우 ‘장다아’ 알고 봤더니... 장원영 언니
티빙의 신작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지연, 류다인, 강나언, 정하담, 신슬기, 하율리 등 핫한 신예들이 즐비한 작품이다.
그중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장다아’다. 재벌가 손녀이자 인기투표에서 유일무이한 A등급을 유지하는 백하린을 연기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라고.
작년 ‘아큐브 렌즈’ 광고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사실...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다. 장원영이 ‘아이즈원’ 활동할 당시부터 이웃에서는 “왜 언니는 연예인으로 데뷔하지 않느냐?”며 의아해했다고.
그만큼 장원영만큼이나 미모로 유명했다 한다. 서울예고 졸업당시 무용부 최우수상을 받았던 그녀는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에 합격한 재원이기도 하다.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킹콩 by 스타쉽과 지난해 계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한 명의 거물급 신인이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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