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생선, 여름철 부패 속도는 ‘상상 이상’

여름철 고기와 생선류는 고온에서 부패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진다. 냉장고에 넣는다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올바른 보관법과 해동법만 지켜도 건강한 여름 식탁을 만들 수 있다.
냉장 보관 기간은 매우 짧다
생고기는 냉장 보관 시 1~2일 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생선은 하루 이내 섭취해야 한다. 고기·생선은 가급적 냉동 보관 후 해동 직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상태로 오래 두는 실수가 가장 위험하다.

해동 후 재냉동은 절대 금물
해동 후 재냉동은 식중독 위험을 높이는 가장 흔한 실수다. 냉장 해동(4도 이하)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상온 해동은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하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한다.

고기·생선 보관 실수, 식중독으로 직행한다
여름철에는 고기와 생선을 냉장고 맨 아래칸에 보관해 누수 방지와 냉기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포장 상태 그대로 넣지 말고 밀폐 용기에 옮겨 담아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거나 오래 열어두면 내부 온도가 올라가 고기와 생선의 안전성이 크게 떨어진다.
고기와 생선은 여름철 식중독 1순위 식품이다. 오늘부터라도 올바른 보관과 해동법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 식사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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