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한다더니...첼시, 몰래 ‘포터 대체자’ 포체티노에게 접근하다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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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비공식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90min'은 21일(한국시간) "지난주 말에 포체티노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대체하려는 첼시의 비공식 접근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90min'의 보도대로 보엘리 구단주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포터 감독을 대체할 감독을 찾고 있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 뒤 무직 상태인 포체티노에게 비공식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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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비공식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90min’은 21일(한국시간) “지난주 말에 포체티노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대체하려는 첼시의 비공식 접근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작년 여름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2020-21시즌 도중에 부임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것이다. 지난 시즌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물러나면서 토드 보엘리가 집권을 잡은 것이 유효했다. 보엘리 구단주는 여름 이적시장 내내 투헬 감독과 소통이 부족했고, 향후 비전이 맞지 않았다. 여기에 시즌 초반 첼시가 부진까지 겪자 투헬 감독을 과감히 경질했다.
이후 대체자는 빠르게 구해졌다. 브라이튼을 다크호스 구단으로 이끌고 있던 '혁명가' 포터 감독이었다. 포터 감독은 역동적인 전술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떠오르는 명장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보엘리 구단주는 포터 감독과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장기 집권을 약속했다.
브라이튼에서 명장 반열에 올랐던 포터 감독이었지만 '빅클럽'을 온전히 지휘하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했다. 포터 감독이 지휘한 25경기에서 9승 7무 9패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럼에도 첼시는 포터 감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포터 감독이 몇 달이 아닌 몇 년 안에 평가되어야 하며, 그들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첼시의 보엘리 구단주는 플랜 B를 고민하고 있었다. ‘90min’의 보도대로 보엘리 구단주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포터 감독을 대체할 감독을 찾고 있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 뒤 무직 상태인 포체티노에게 비공식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전해졌다. 여기에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제안을 거절하며 사건이 종료됐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등 여러 EPL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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