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드라마 여주인공이 4명? 같은 워커 부츠, 다른 믹스 매치 코디!
에스파는 10일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4인(카리나·윈터·닝닝·지젤) 모두 털 달린 워커 부츠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카리나는 크로스 홀터넥과 함께 서부 영화를 연상케하는 퍼 가죽 재킷을 착용했습니다. 하의는 빈티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코디의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윈터는 가죽 홀터넥과 벨트를 링이 달린 카키색 스커트와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터프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닝닝은 스웨터 재질의 보라색 팔 토시와 큐빅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여 포근하면서도 귀여운 코디를 선보였습니다.
지젤은 노란색과 갈색이 포인트 컬러로 혼합된 프릴 원피스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색감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컴백해 걸크러시한 매력과 리드미컬한 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